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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이어 유럽에도 생수 수출”


(::게르마늄 함유 ‘약산샘물’ 박기환 대표… ‘에비앙 명성’ 얻을 것::) “한국의 질좋은 물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값싸게 제공하고 해외에는 비싼 값으로 수출해 국 가 경제에도 기여하고 싶습니다.” 국내 유일의 게르마늄 성분 함유 생수인 ‘약산샘물’이 유럽 진 출을 앞두고 있다. ㈜태백산수음료 박기환(55) 대표이사는 “약 산샘물은 이미 일본과 미국 시장에 진출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최근 유럽 전역에서 생수를 유통시키는 업체인 웨스트 딜사로 부터 파격적인 제안을 받고 매달 300만병 이상 대량 수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7년부터 일본과 미국에 연간 15만달러어치 이상씩 수출 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으로서 해외마케팅에 적 극 나섰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던 중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 를 통해 천연 게르마늄 샘물의 약효가 밝혀지고 국제 학술지에 관련 논문이 게재되면서 약산샘물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웨스 트 딜’ 사가 지난해 말부터 연락을 해왔다. 웨스트 딜 사는 포르 투갈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이다. 그동안 충남대 화학과 윤민 중, 경원대 화학과 이덕수 교수 등이 “게르마늄을 물과 함께 섭 취하면 미세혈관까지 다량의 산소를 공급해 노화를 지연시키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요지의 논문을 발표했었다. 약산샘물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지난 2002년부터 5년 연속 으뜸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표준협회는 국내에서 유일한 게 르마늄 성분의 음용수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공인과 환경부 의 24개월 유통기간 허가를 받았으며 위조방지 및 청결유지를 위 해 이중 마개를 채택한 점 등을 선정 이유로 들었다. 이에 대해 박 대표이사는 “생수업체들은 대개 ‘말통’이라 불리는 큰통에 담아 대량 유통시켜 수익을 올리지만 약산샘물은 다른 물이 유입 될 우려 때문에 1.8ℓ와 0.5ℓ병만 생산하며 마개에 비닐을 또 씌운다”며“철저한 품질관리로 지난해 11월부터 인천공항 면세 점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를 제치고 생수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전 시·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중에서는 판매되지 않으며 배달해야 마실 수 있는 약산샘물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청와대로 배달시켜 마신 것으로 유명하며, 박종환 축구감독도 “피로가 빨리 풀린다”며 홍보대사를 자청하 고 있다. 박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단 대구FC 선수들도 운동 중 에는 모두 약산샘물을 마신다고. “에비앙이 하루아침에 세계적인 물이 된 것이 아니듯 우리도 노 력하면 명성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까다로운 일본의 수 입 생수 수질검사에서 단 한번도 탈락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질 좋은 우리 물이 국내에 수입되는 외국 샘물들을 몰아낼 수 있길 바랍니다.”


[정희정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014259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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